| (Q&A)요실금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
| 타워여성센터 | Date : 2006-03-28 | View : 1351 |
Q: 요실금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A: 요실금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을때 어떻게 될까요?...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약한 요실금, 또는 방광염이나 출산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긴 경우는 시간이 지나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미국의 MESA는 요실금이 없는 여성이 1년뒤에 요실금이 생길 확률은 약 20%정도였으며, 반면 요실금이 있는 여성이 1년뒤에 요실금이 없어질 확률은 약 10%정도였다는 보고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불편할 정도의 요실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요실금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다만, 웃거나 뛰는 등 운동을 하지 않고, 화장실에 자주가서 틈만나면 방광을 비우는 잘못된 습관으로 요실금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을뿐입니다.
복압성요실금 환자는 대부분 증상이 그대로이거나 더 악화됩니다. 상당수는 화장실에 자주 가고, 소변이 급한 과민성방광이 같이 발생해서 복합성요실금으로 진행이 됩니다. 복압성요실금은 안 웃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되지만, 과민성방광은 소변이 없어도 화장실에 자주 들락날락하게 되어서 생활의 불편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 쇼핑할 때 불안하거나 고속버스를 타기전에 화장실에 같다와도 안절부절 못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요실금을 치료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얼마나 불편없이 즐겁게 생활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은 “꼭 치료해야돼?”라고 하면서 그러려니...불편을 감수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삶의 질을 최우선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십년을 여전히 마음졸이며 불편하게 살것인지? 아니면, 며칠 치료를 해서 편안하고 즐겁게 살것인지?....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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