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민성 방광 $ 질주변 건조감 |
| 하봉숙 | Date : 2008-07-02 | View : 1288 |
안녕하세요.
제가 예민한 체질이라서 그런지 방광때문에 더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큰애 낳고선 16개월에 병원가서 방광에 식염수같은걸 계속 주입해서 얼마만에 소변을 보는지, 얼마나 보는지의 검사를 했는데100cc만 차도 소변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6년전이네요.
질속에 기계 넣고 10초 참는 치료를 하다가 넘 멀어서 중단하고,
가까운 비뇨기과 가서 약만 일주일치 먹고 여태 지내고 있읍니다. 약은 항생제랑 같이 일주일치정도 먹으면 괜찮아지고 몇일 괜찮다가 또 그러고 반복을 해요. 버티다가 넘 신경이 쓰이면 또 약을 일주일 받아먹고 그래요. 그때 초음파도 해보고, 한달씩 약도 먹어보고, 방광암 검사도 했는데 아니라고 하구요. 증상은 반복하구요.
근데 요즘은 생리시작하고 6일째정도 생리가 끝나갈무렵해서 잔뇨감이 많이 생겨요. 가만히 있으면 더 느낌이 있고, 뭔가 하면 잊어비리고, 그리고 질주변도 많이 건조해서 불편해서 더 걱정이 되구요. 고민끝에 비뇨기과로 안가고 산부인과 갔더니 얘기만 들으시고, 질건조감은 나이 드신분들이 폐경되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들 하는데 그러면서 생리하면 폐경이 아니니 먹는 호르몬제는 안주고, 바르는 여성호르몬 연고와 또 과민성방광약(디토루시톨?)만 주시더라구요. 아이는 둘출산했고, 둘째아이는 32개월정도 됐어요.
좀 좋아지다가 또 다음 생리가 시작하고 또 끝나갈무렵부터는 또 증상이 더 두드러져서 고민입니다. 또 산부인과를 가서 냉검사를 해봐야하는건지, 비뇨기과에 가서 자세하게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좀 말하기가 창피해서 고민이네요. 생리가 끝나갈 무렵에 모든 여자분들이 잔뇨감을 느끼는지 아님 저만 그런건지, 질건조감도 신경쓰이고 큰병원가서 둘다 들러서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명쾌한 답을 주세요.
항상 비뇨기과에서는 염증은 없다고, 제 기록보시고 걍 약만 처방해주시거든요. 소변검사를 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아침마다 병원을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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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검사와 치료 |
| 타워여성센터 | Date : 2008-07-03 | View : 1289 |
안녕하세요, 타워여성센터입니다.
문의하신 증상은 과민성방광 증상입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염과는 달리 세균이나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님께서 처방받으시는 것처럼 항생제등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지지만 곧 다시 재발하는 이유도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염증이 없는데 반복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기고 정작 항생제가 필요할때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아래에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며, 부부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삶의 질은 떨어지고 부부관계도 흥미가 없으며 질건조증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민성방광으로 고생을 하고 있고,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지만, 과민성방광은 정확한 검사와 치료만 하면 1-2달만 지나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증상이 좋아집니다. 물론, 완치도 가능하구요...치료역시 수술적치료와 같은 힘든 치료가 아니라 약물치료 방광훈련,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좋아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타워여성센터 원장 이경래
www.womantower.co.kr
562-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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