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여성비뇨의학과 본문 바로가기

타워여성센터 로고이미지

1 2 3
의료진소개 퀵메뉴 버튼 요실금의 진실 퀵메뉴 버튼 만화로 보는 여성비뇨기과 퀵메뉴 버튼 동영상으로 보는 요실금 수술 퀵메뉴 버튼 요실금 체험후기 퀵메뉴 버튼 퀵메뉴 버튼 강남점 전화번호 010-6831-7671 퀵메뉴 버튼 여의도점 전화번호 02-786-6633 퀵메뉴 버튼 (강변점)동서울터미널점 전화번호 02-456-6646 퀵메뉴 버튼 종로점 전화번호 02-2277-6699 퀵메뉴 버튼 온라인 상담 퀵메뉴 버튼 온라인 예약 퀵메뉴 버튼
   HOME - 커뮤니티 - 타워의학칼럼
타워원장님칼럼 타워 커뮤니티는 치료후기부터 궁금증까지 그리고 일상생활 모든 내용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칼럼)요실금으로 10여년 패드를 찬 아주머니의 눈물…
타워여성센터 | Date : 2007-03-27 | View : 1333

요실금으로 10여년 패드를 찬 아주머니의 눈물…


얼마전 68세의 환자분이 진료실을 찾았다. “제가 50대 초반에 생리가 끝났어요….여성으로서 기능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니까, 서러움도 들었지만, 이제는 생리대에서 해방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시원섭섭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폐경후부터 이게 웬일입니까? 그전에는 겨울에 심한 독감에 걸릴 때만 그랬는데, 조금만 재채기를 하거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웃어도 소변이 그냥 나오는 거예요…그때부터 다시 패드를 차기 시작했는데, 차일 피일 치료를 미루다 보니 어느새 10년이 흘렀답니다. 줄넘기도 마음대로 못하고 산에서 내려올때도 조마조마하고…치료를 해야 한다…한다 하면서도 막상 용기가 안나고…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찾아왔어요…”라면서 눈물을 글썽이시는 것이다. 10여년을 남몰래 패드를 차고, 핸드백에 여분의 속옷을 넣고 다니시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으면 진료실에서 눈물을 흘리실까? 하는 생각을 하니 먼저 안타까운 마음부터 들었었다.

하지만, 위의 아주머니처럼 재채기하거나 뛰거나 웃는 경우에 소변이 나오는 복압성요실금은 수술로 쉽게 완치가 된다. 최근에는 입원할 필요도 없고, 수술후 통증도 거의 없으며, 간단히 음악 몇곡만 들으면 수술이 끝난다. 물론, 통원치료를 할 필요도 없다. 특히 올해부터 요실금재료도 보험적용을 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많이 줄었다.

반면 소변을 자주보고, 밤에도 들락날락하고, 소변이 급한 경우는 복압성요실금과는 달리 수술로 치료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약물치료를 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이처럼 외래에서 간단한 수술로 쉽게 치료가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 요실금 수술이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은 요실금이 치료가 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걸 꼭 치료해야 하나요? 그냥 나두면 안되나요?”라고 하면서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수술하고 깨끗하게 완치가 되어서 즐겁게 운동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을 보면 용기를 내서 진료실을 찾게 된다. 주위에 수술을 하신 분이 있으면 물어보고 “그거 별거 아냐…’라는 말을 들은 후에야 안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이 있다…

요실금은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서 큰 질환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변이 차면 불안해지기 때문에 외출전이나 부부생활전에 꼭 소변을 봐야 하고,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 배뇨습관의 이상이 생긴다. 물론, 부부생활도 함께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음대로 활동을 못하고, 운동을 안하게 되고, 하루중에도 몇번이나 신경이 쓰이게 된다. 본인의 생활의 질이 급격하게 떨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지금은 6-70년대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다 그런거지…라면서 참고 지내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다.

위의 아주머니처럼 하루이틀 미루다보면 결국은 요실금으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나중에병원을 찾게 된다. 요실금 증상은 폐경이 되고 나이가 들면 결국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제는 과거와는 달리 후유증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간편하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몇 년동안 끙끙 앓다가 용기를 내어 수술을 하고, 즐겁게 활동하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전화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나름대로 요실금 전문병원으로 큰 보람을 찾게 된다.


타워여성센터 원장 이경래





리스트버튼
개인정보 취급방침